8단원 공급과 수요: 다수의 구매자와 판매자가 있는 시장

8.8 응용 사례: 원유시장에서의 시장동학

원유가격은 세계시장에서 결정된다. 정유회사는 유전을 보유한 국가들에서 원유를 찾아 추출하고 정제하고 운송한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2020년 최대산유국이었다.

판매가능한 원유의 양은 천연자원에 대한 접근 가능성 그리고 이윤극대화 기업의 판매량 결정에 따라 달라진다. 새로운 원유공급원을 찾아내고 공급원을 바꾸는 데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석유를 찾고 추출하는 기술은 단기적으로는 변하지 않는다. 단기에서 공급곡선은 상대적으로 비탄력적이다.

석유에 대한 수요는 경제내에 다양한(때로는 대규모) 부문으로부터 온다. 석유는 운송, 발전, 그리고 스마트폰, 의류, 화장품, 치약, 약품 그리고 카펫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소비재 생산의 원료이다. 석유 수요는 이러한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변하는지 그리고 생산과정에 이용가능한 석유의 대체자원이 존재하는지 등에 따라 달라진다. 공급과 마찬가지로 수요도 단기적으로는 상대적으로 비탄력적인데, 대체원료를 사용하는 생산과정과 운송기술이 도입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림 8.18은 세계시장에서 유가(2020년 달러표시 불변가격으로 계산된 것이다)와 1865년에서 2021년 기간 동안의 세계 석유소비량의 변동을 보여준다. 유가의 변동을 야기하는 요인들을 이해하려면 우리는 수요와 공급의 단기적 변화와 장기적 변화를 구분해서 분석해야 한다.

이 그래프에서 가로축은 1861년부터 2021년까지의 연도이다. 세로축이 두 개 있다. 하나는 2014년 미국 달러로 표시된 배럴당 원유가격인데, 0에서 140 사이에서 변화한다. 다른 하나는 천배럴 단위로 측정된 원유소비량이다. 범위는 30,000에서 120,000이다. 이 축은 비율척도로 표시되어 있는데, 세로축을 따라 한 눈금이 증가할 때마다 소비량이 두배가 된다고 해석하면 된다. 1861년에서 1881년 동안 원유가격은 배럴당 20달러와 120달러 사이에서 요동쳤다. 1881년부터 1921년까지는 배럴 당 20달러에서 40달러 사이를 오고갔으며, 제1차세계대전이 끝난 1918년에는 배럴당 30달러였다. 1921년에서 1971년 기간 동안 원유가격은 배럴당 20달러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는데, 1929년 대공황과 1945년 제2차세계대전의 종전 때에도 안정적인 추세가 유지되었다. 그러다가 1973년과 1974년 사이 제1차 석유파동을 거치면서 원유가격은 급격히 상승하여 제2차 석유파동이 일어났던 1979년와 1980년에는 배럴당 가격이 105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원유가격은 하락하여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배럴당 20달러에서 40달러 사이에서 변동하다가(이 추세는 1990년 소련 붕괴 시점에서도 여전히 유지되었다), 2010년대에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상승했다. 세계금융위기가 촉발된 2010년대에는 배럴당 80달러였다. 2010년대 동안 2021년까지 원유가격은 또 하락해서 배럴당 60달러 수준으로 내려 앉았다. 원유 소비는 1965년부터 기록되었는데, 그 당시의 소비량은 0 수준이었다가 1980년대에 이르면 약 6천만 배럴 정도가 소비된다. 2021년에 이르면 소비량은 1억배럴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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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8.18 세계 유가(1865-2021, 2020년 불변가격)와 석유소비량의 변화(1965–2021).

180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까지 유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머물러 있었다. 이 기간 동안 기술이 변했다. 유전을 탐색하고 원유를 추출하는 비용이 낮아졌다. 세계무역이 활성화되면서 공급의 증대로 이어졌다. 천연자원이 덜 희소해졌고 생산하고 운송하는 데 비용이 낮아졌다.

카르텔
결합이윤을 높이기 위해 생산량과 가격을 통제할 목적으로 담합하는 일군의 기업들.

세계경제는 1970년 유가의 급등으로 혼란에 빠졌다. 1960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출범하면서 세계 원유자원의 상당부분을 공동으로 통제하기 시작했다. 이 기구는 카르텔로 행동했다. 중동 원전에 대한 접근을 제한했고 가격을 높였다.

그림 8.19는 OPEC이 자신들의 공급량을 제한함으로써 세계 유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이 그림에서 가로축은 수량을 나타내고 세로축은 가격을 나타낸다. c에 대응하는 가격 수준에서 수평선이 그려져 있다. 이 선은 Q1에서 그려진 수직선과 만난다. Q_OPEC이라고 표시된 OPEC의 공급곡선은 Q1까지의 수평선이다. OPEC의 새로운 공급곡선은 Q’_OPEC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원래의 공급곡선보다 짧다. c에서 그려진 수평선은 Q1에서 꺽여 45도보다 큰 기울기의 직선이 된다. 이 직선에 ‘원래의 공급곡선’이라고 적혀 있다. 수요곡선이라고 적혀 있는 우하향하는 직선이 Q0에서 원래 공급곡선과 만나는데, 그 때의 가격은 P0이다. 또 하나의 우상향하는 직선이 원래 공급곡선에 평행이 되도록 그려져 있다. 이 직선이 새로운 공급곡선이다. 이 곡선이 c에서 출발하는 수평직선과 만나는 곳에서의 수량은 Q1보다 작다. 새로운 공급곡선은 수요곡선과 산출량 Q1과 가격 P1을 나타내는 점에서 교차한다. 세로축에서 P1과 c사이에서 Q’_OPEC 산출량까지 그려진 영역이 OPEC의 이윤이다. Q’_OPEC으로부터 시작하여 새로운 공급곡선까지 c과 P1 사이에 그려진 영역이 비OPEC의 이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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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8.19 OPEC와 세계원유시장

세계석유공급: 이 그림에서 가로축은 수량을 나타내고 세로축은 가격을 나타낸다. c에 대응하는 가격 수준에서 수평선이 그려져 있다. 이 선은 Q-bar에서 그려진 수직선과 만난다. Q_OPEC이라고 표시된 OPEC의 공급곡선은 Q-bar까지의 수평선이다. c에서 그려진 수평선은 Q-bar에서 꺽여 45도보다 큰 기울기의 직선이 된다. 이 직선이 원래의 공급곡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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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석유공급

원유생산자들은 생산용량 \(\bar{Q}\)에 가까이 도달하기 전까지는 한계비용 수준 (c)에서 원유를 공급한다. 생산용량에 도달하면 한계비용은 극격히 상승한다. OPEC 국가들은 전체 생산용량의 상당 부분을 통제하고 있다.

세계석유시장의 균형: 이 그림에서 가로축은 수량을 나타내고 세로축은 가격을 나타낸다. c에 대응하는 가격 수준에서 수평선이 그려져 있다. 이 선은 Q-bar에서 그려진 수직선과 만난다. Q_OPEC이라고 표시된 OPEC의 공급곡선은 Q-bar까지의 수평선이다. c에서 그려진 수평선은 Q-bar에서 꺽여 45도보다 큰 기울기의 직선이 된다. 이 직선이 원래의 공급곡선이다. 수요곡선이라고 적혀 있는 우하향하는 직선이 Q0에서 원래 공급곡선과 만나는데, 그 때의 가격은 P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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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석유시장의 균형

균형에서 Q0의 석유가 P0의 가격에 거래된다.

OPEC이 생산용량을 제한하는 경우: 이 그림에서 가로축은 수량을 나타내고 세로축은 가격을 나타낸다. c에 대응하는 가격 수준에서 수평선이 그려져 있다. 이 선은 Q1에서 그려진 수직선과 만난다. Q_OPEC이라고 표시된 OPEC의 공급곡선은 Q1까지의 수평선이다. OPEC의 새로운 공급곡선은 Q’_OPEC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원래의 공급곡선보다 짧다. c에서 그려진 수평선은 Q1에서 꺽여 45도보다 큰 기울기의 직선이 된다. 이 직선에 ‘원래의 공급곡선’이라고 적혀 있다. 수요곡선이라고 적혀 있는 우하향하는 직선이 Q0에서 원래 공급곡선과 만나는데, 그 때의 가격은 P0이다. 또 하나의 우상향하는 직선이 원래 공급곡선에 평행이 되도록 그려져 있다. 이 직선이 새로운 공급곡선이다. 이 곡선이 c에서 출발하는 수평직선과 만나는 곳에서의 수량은 Q1보다 작다. 새로운 공급곡선은 수요곡선과 산출량 Q1과 가격 P1을 나타내는 점에서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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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이 생산용량을 제한하는 경우

OPEC이 생산량을 줄여 공급을 QOPEC에서 QOPEC으로 감소시키면, 세계원유공급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한다. 이에 따라 가격은 P0에서 P1으로 상승한다.

생산자잉여: 이 그림에서 가로축은 수량을 나타내고 세로축은 가격을 나타낸다. c에 대응하는 가격 수준에서 수평선이 그려져 있다. 이 선은 Q1에서 그려진 수직선과 만난다. Q_OPEC이라고 표시된 OPEC의 공급곡선은 Q1까지의 수평선이다. OPEC의 새로운 공급곡선은 Q_프라임_OPEC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원래의 공급곡선보다 짧다. c에서 그려진 수평선은 Q1에서 꺽여 45도보다 큰 기울기의 직선이 된다. 이 직선에 ‘원래의 공급곡선’이라고 적혀 있다. 수요곡선이라고 적혀 있는 우하향하는 직선이 Q0에서 원래 공급곡선과 만나는데, 그 때의 가격은 P0이다. 또 하나의 우상향하는 직선이 원래 공급곡선에 평행이 되도록 그려져 있다. 이 직선이 새로운 공급곡선이다. 이 곡선이 c에서 출발하는 수평직선과 만나는 곳에서의 수량은 Q1보다 작다. 새로운 공급곡선은 수요곡선과 산출량 Q1과 가격 P1을 나타내는 점에서 교차한다.  세로축에서 P1과 c사이에서 Q’_OPEC 산출량까지 그려진 영역이 OPEC의 이윤이다. Q’_OPEC으로부터 시작하여 새로운 공급곡선까지 c과 P1 사이에 그려진 영역이 비OPEC의 이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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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잉여

OPEC의 생산자잉여는 (P1c) × QOPEC이다. 그림에서 색칠되어 있는 직사각형 부분의 크기이다. OPEC이 아닌 산유국의 생산자잉여는 P1아래 또 다른 색칠한 영역이다.

그림 8.19는 어느 누구도 시장가격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가정이 깨졌을 때의 상황을 보여준다. 최초에 시장은 경쟁균형상태에 있었고, 원유생산자들은 가격수용자로 행동했다. 하지만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OPEC 회원국들이 함께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이들의 높은 시장점유율이 이들에게 상당할 정도의 시장지배력을 가져다 주었다. 공동으로 공급량을 제한함으로써 이들은 가격을 크게 올렸고 이를 통해 막대한 이윤을 벌어들였다.

공급제한은 1980년대 들어 경제성장이 둔화된 것과 관련해서 석유에 대한 수요가 크게 줄어들면서 그 효과가 상쇄되었다.

1990년대부터 다시 유가가 상승했는데 이번에도 공급제한 때문이었다. 소련 붕괴 이후 정치적 불안과 이후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중동의 정치적 불안이 겹치면서 공급이 줄어들었고, 여전히 OPEC의 지배력이 약화되지 않은 것도 또 하나의 이유였다. 공급량 제한은 2007-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단기적으로 상품신용이 제한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수요의 감소와 동시에 나타났지만, 이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특히 2011년 공급량 제한은 이집트와 리비아에서 일어난 아랍의 봄과 같은 OPEC 회원국들 국내의 정치적 소요사태와 무관하지 않았다. 세계시장에서 판매되는 배럴 수의 제한이 같은 시기 소비재 생산의 증대로 인한 수요증가와 맞물리면서 균형가격을 높였다.

글로벌금융위기 이래, 가끔씩 급격한 상승이 나타나기는 해도 유가는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에 있는데, 이는 공급과 수요의 복합적 변화 때문이다.

장기간 유가가 높게 유지되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석유를 사용하는 대기업들) 수요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나섰다. 석유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많은 분야에서 특히 발전과 운송 분야에서 석유 대신 청정연료로 전환해야 한다는 외부 압력도 있었다. 기후변화로 인해 비화석연료를 향한 선호의 변화와 예산제약으로 인해 석유소비의 증가세는 꾸준이 둔화되고 있다. 이 둔화는 2015년 이후 뚜렷해진다.1 2020년 석유소비 감소는 석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상품 생산의 감소와 여행과 운송의 감소 등 COVID-19 봉쇄조치가 가져온 중대한 경제적 효과를 반영한다.

동시에 유가가 상승했고 대체연료 생산자들은 소비자들에게 대체연료를 공급함으로써 지대를 획득할 기회를 포착했다. 셰일 오일, 셰일 가스, 액화천연가스(LNG), 재생에너지, 그리고 전기차 등은 석유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의 개발과 성장의 예이다. 이 분야의 성장을 촉진하는 기술진보 때문에 그리고 예전에는 주로 석유에만 의존하던 시장으로의 진입을 통해 이윤을 얻을 기회 때문에 대체연료가 등장할 수 있었다.

수요의 변화와 새로운 대체자원의 도입은 석유회사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대체연료가 이용가능해지면서 OPEC 카르텔 세계시장가격에 대한 영향력도 감소했다. 이러한 변화는 OPEC 회원국들이 카르텔 협정을 깨고 시장에 공급을 늘릴 가능성을 높여준다. 새로운 제품의 등장으로 인한 균열이 카르텔 내의 회원국들 사이의 전략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주고 대체연료의 공급에 대한 유인 그리고 석유 수요의 성격 모두에 영향을 준다.

시장은 역동적이다. 원유시장의 역사는 가격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의 기본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 준다. 의심할 여지없이 시장은 계속 진화할 것이고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을 때처럼 가격상승과 하락의 시기가 번갈아 나타날 것이다.

확인문제 8.10 다음 중 옳은 것을 모두 골라라.

그림 8.19는 특정시점에서의 원유시장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가격은 세계 수요가 세계 공급과 같아지는 곳에서 결정된다. 세계공급곡선은 고정된 가르텔 가격(수평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OPEC 회원국으로부터의 공급과 QOPEC보다 큰 수평부분과 우상향하는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OPEC 비회원국으로부터의 공급을 포함한다. 이 정보를 토대로 균형가격이 상승할 조건을 모두 골라라.

  • 총 공급량이 Q0에서 고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OPEC 비회원국의 생산자들이 세계원유공급의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 기술진보로 인해 재생에너지 생산의 한계비용이 하락했다.
  • 비슷한 가격으로 석유 대체재가 이용가능해져서 소비자들이 유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 OPEC 비회원국의 원유생산 한계비용이 올라서 생산량이 생산용량에 가까워질 때 우상향하는 부분이 더 가파라졌다.
  •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OPEC 회원국이 원유공급 중 적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세계공급곡선은 좌측으로 이동한다. 그 결과 균형가격이 상승한다.
  •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경제가 재생가능에너지의 소비를 늘리면서 석유수요곡선이 아래쪽으로 이동한다. 그 결과 유가는 하락한다.
  • 대체자원이 이용가능하게 되면 수요곡선이 완만해진다(소비자들은 더 가격탄력적으로 변한다). 따라서 새로운 균형가격은 현재 균형가격보다 높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 공급곡선의 우상향하는 부분이 더욱 가파라진다. 그 결과 균형가격은 P0보다 상승할 것이다.

연습문제 8.8 세계원유시장

원유시장은 계속 변화한다. 그 중에서도 2020년은 특히 달랐다. BP의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pp. 1–9)를 토대로 다음 질문에 답해보라.

  1. 이 보고서에 따르면 원유시장에서 2020년이 독특한 해였던 이유는 무엇인가?
  2. “2020년 원유시장”이라는 제목의 차트는 세 기간(2019년 11월에서 2020년 4월, 2020년 4월에서 8월, 그리고 2020년 9월에서 12월) 동안 수요와 공급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는 세계오일파동과 유가에 대한 정보도 들어있다. 세계원유시장이 그림 8.19에서와 같이 균형에 있다고 해 보자. 그림 8.19와 같은 그림을 그려서 원유시장에서의 이러한 변화들을 설명해 보라. 그림의 결과들이 차트에서 주어진 정보와 일치해야 한다.
  3. 이 보고서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하나의 추세 혹은 최근 발전은 무엇인가? 그것이 원유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공급, 수요, 균형가격과 수량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설명하라. 그림을 활용하여 설명해 보라.